내가_입찰한_소지형님_상위입찰_하지마라.avi └찌끄러기

    다른 블로그에 썼던 글 재탕
    여러 가지 의미로 보면서 답답했던 스레.
    

163 名前:名無しのオプ 投稿日: 2001/06/04(月) 02:25
   화제와는 다른 얘기지만, 드라마판 소지 역의 나카무라 토오루,
   …개인적으론 용서가 안 되었습니다만.
   나나무라 히사오 역의 후카츠 에리를 가볍게 뛰어넘는 미스캐스팅입니다.
   그 이후 캐스팅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해 봤는데,
   소지 씨는 잘 떠오르지 않네요.
   이런 말 하면 혼날 것 같지만, 알료샤는 쿠사나기 츠요시 어떨까요? 아니면 츠츠이 미치타카.
   나나는 후지와라 유카 어떨까요.
   아이쨩은 쥬니어의 코하라 유키였음 좋았을 텐데.
   …엄청 혼날 것 같네요. 죄송합니다.

164 名前:名無しのオプ 投稿日: 2001/06/04(月) 09:22

   소지가 쿠사나기 츠요시인 편이 재밌겠는데.

165 名前:名無しのオプ 投稿日: 2001/06/04(月) 11:56
>>164 
   으음, 그건 좀.

166 名前:名無しのオプ 投稿日: 2001/06/04(月) 12:26
>>165 
   아니 소지가 미형이란 얘기 아무 데도 안 써있는걸 (웃음)
   「야윈 뺨」같은 묘사가 있었던 것 같으니까 쿠사나기 츠요시가 딱이지 (웃음)

167 名前:名無しのオプ 投稿日: 2001/06/04(月) 12:50
>>166 
   <미형>이란 말 자체는 사용되지 않았지만
   어떻게 읽어도 그렇잖아요.
   알료샤의 첫사랑 상대였고, 남색 기모노가 잘 어울리고 덧없는 느낌이 멋졌던 것 같은데.
   그런데도 괴수영화 같은 걸 보고, 꽤 유쾌한 인간이죠.
   다나베 신이치는 어떨까요?

169 名前:名無しのオプ 投稿日: 2001/06/04(月) 13:57
   "알료샤의 첫사랑 상대"
   였다니? 그거 망상 아냐?
   대학시절 친구(그것도 별로 친하지 않은)였고, 소지의 아버지가 죽었을 때도
   위문 엽서 한장 보낼 정도였다던가 그 정도 묘사밖에 없었다고 생각하는데?

170 名前:名無しのオプ 投稿日: 2001/06/04(月) 14:28
>>169 
   확실히 <첫사랑> 이라고 확실히 쓰여 있진 않았죠.
   미안.
   하지만 학생시절 동경했다는 묘사는 있었어요.
   저도 <뭐냐 이거?> 라고 생각해서 친구랑 얘기했기에 기억하고 있어요.
   집에 돌아가면 읽고 확인해 볼게요.

171 名前:天然八歩 投稿日: 2001/06/04(月) 14:50

   하지만 누가 뭐래도 이야기 전체를 지탱하는 건

   무레타X소지

   잖아요 (단언) ! 

   어쨌든 적나라한 성묘사가 넘쳐흐른다는, <허무>의 원형이 된 단편이 읽고 싶습니다.
   <아도니스>라는 회원제 동인지 (미시마 유키오와 츠카모토 쿠니오도 회원이었답니다) 에 발표한 채로 묻혔다고 합니다.

   나카이 히데오도 옛날엔 동인활동 했던 거군요 (진지)

172 名前:>166 投稿日: 2001/06/04(月) 19:01

   가사이 기요시의 <천계의 그릇>에 의하면, 초절 미형이 되어있습니다.

174 名前:名無しのオプ 投稿日: 2001/06/04(月) 21:57

   170입니다. 책을 확인했습니다.

   <T고교에서 처음 얼굴을 봤을 때의, 감미로운 유혹과도 같은 느낌만은 잊을 수 없다.>

   라고 합니다.

   그리고 그 전 페이지에선

   <설화석고 안에서 등불을 켠다는 형용 그대로, 뺨에 희미한 홍조를 띄우고 있다.>

   랍니다.

   이게 미형에 대한 묘사가 아니었다니. (웃음)

   어쩄든 이 이야기는 빠질 데 없는 미인인 나나쨩을 무시하고 남성진이 이상하게 소지 씨를 지키려고 절치부심한다는, 잘 생각해보면 이상한 이야기였습니다.
   그래도 읽는 동안 아름다운 별세계에서 유희하는 듯한 기분이 되어 빠져드는 사람은 빠져드는 명작이죠.

  
175 名前:名無しのオプ 投稿日: 2001/06/04(月) 22:18
   좀 어려웠을지도?
   <T고교~>는 첫사랑?! 의혹에 관한 묘사,
   <설화석고~> 는 미형인지 아닌지에 관한 묘사,
  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.

176 名前:169 投稿日: 2001/06/05(火) 00:26
>>174-175 
   우와 진짜로 첫사랑이었어
   망상 치부해서 미안해!
   용서해줘!


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

    1) 드라마판 : NHK에서 만든 <허무에의 공물>드라마 <장미의 살의~허무에의 공물>(1997) 얘기.
    캐스팅 롤에 소지와 히사오의 이름이 으뜸버금으로 올라왔다고 한다. 
    찾아보고 싶었지만 소지 역에 나카무라 토오루란 얘기에 식겁해서 그냥 포기했다.
    미스캐스팅 투성이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만듦새였다고 한다.

    참고로 나카무라 토오루란 그 옛날 장동건 절대간지가 주연한 무슨 로스트 메모리즈? 라는 영화에서 동건간지의 친구이자 라이벌로 나온 일본인 아저씨. 아오 빡쳐 이 사람이 어딜 봐서 소지인가여. 설화석고거든요?! 소지형님은 설화석고같은 미모거든요?!
    차라리 나카무라 이 사람은 키가 백구십이라니까, 무레타 토시오 역이다. 무레타는 소설 속에서 엄청 장신의 간지남으로 되어 있으니까.

    2) 하지만 그 뒤로 소지=쿠사나기 츠요시에 정줄놓. 어딜 봐서 설화석고!
    게다가 어제 충격과 공포 그 자체인 뉴스를 봐서 더욱 무섭다. 아 초난강 너마저...

    3) 소지가 미형이란 얘기~ : 있거든요?! 아름다운 옆얼굴 운운하는 대목 있거든요?! 히누마 소지가 우월한 증거 를 보시져
    
    4)무레타X소지 : 무레타는 소지가 어릴 적부터 그의 등짝을 호시탐탐 노려오고 있었습니다. 거짓말이지만

    5) 허무에의 공물의 원형이 된 단편~ : <아도니스 판>을 말함. 그러고보니 아도니스 동인엔 역시나 에도가 와란 포도 끼어 있었다. 아마 <음수> 라거나 그런 종류를 기고한 게 아닐까 싶음

    6) 가사이 기요시의 천계의 그릇에 의하면 초절 미형이 되어 있습니다 :    믿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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